진주시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2020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진주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남도가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18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운영,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와 신진주역세권 개발을 통한 대단지 아파트 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안정적인 세수 기반을 마련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세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징수활동도 한몫 했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이로써 진주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남도가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18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운영,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와 신진주역세권 개발을 통한 대단지 아파트 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안정적인 세수 기반을 마련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세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징수활동도 한몫 했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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