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황사피해 대비해야”
“농작물 황사피해 대비해야”
  • 김영훈
  • 승인 2021.03.16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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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작물 황사피해 예방을 위해 ‘관리 요령’ 을 소개했다.

16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작물의 기공(숨구멍)에 영향을 줘 가스교환 이상을 일으키고 시설작물에서 일조량 저하로 웃자람 등 생육 장해를 유발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시설하우스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야 한다.

시설하우스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시설 내 일조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물을 뿌려서 빨리 씻는다. 인공조명 등을 활용해 광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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