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작물 황사피해 예방을 위해 ‘관리 요령’ 을 소개했다.
16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작물의 기공(숨구멍)에 영향을 줘 가스교환 이상을 일으키고 시설작물에서 일조량 저하로 웃자람 등 생육 장해를 유발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시설하우스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야 한다.
시설하우스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시설 내 일조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물을 뿌려서 빨리 씻는다. 인공조명 등을 활용해 광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16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작물의 기공(숨구멍)에 영향을 줘 가스교환 이상을 일으키고 시설작물에서 일조량 저하로 웃자람 등 생육 장해를 유발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시설하우스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야 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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