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지면은 16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종귀) 주관으로 청소년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슈퍼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주류 판매가 밀집된 지역 위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제한 업소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집중 단속했다.
정규균기자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슈퍼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주류 판매가 밀집된 지역 위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제한 업소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집중 단속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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