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는 16일 제283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사흘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사하게 될 2020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하여 작년 한 해 창녕군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칠봉 의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달로서, 조상들의 호국 충절과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해오고 있는 3.1민속문화제가 코로나로 인해 2년 연속 정상적으로 개최하지 못해 안타까운 심정이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사하게 될 2020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하여 작년 한 해 창녕군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칠봉 의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달로서, 조상들의 호국 충절과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해오고 있는 3.1민속문화제가 코로나로 인해 2년 연속 정상적으로 개최하지 못해 안타까운 심정이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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