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16일 오후 의령군을 방문해 의령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재보궐선거의 공명선거를 당부했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의령군의 국도20호선 확장 공사와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유치를 건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김충규 의령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의령군 재·보궐선거 현황을 청취한 뒤 핵심당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의령군 지회를 방문, 군 노인회에서 공명선거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위원장은 김충규 군수후보, 정권용 도의원 후보와 함께 시장을 들러보며 인절미와 과일을 직접 구매하면서 “완판하시라”고 상인들과 일일이 주먹 악수를 하고 “코로나19 위기를 잘 견뎌달라”며 위로했다
박수상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가운데)이 16일 의령시장을 찾아 김충규(오른쪽) 의령군수 후보, 정권용 도의원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김충규 의령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의령군 재·보궐선거 현황을 청취한 뒤 핵심당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의령군 지회를 방문, 군 노인회에서 공명선거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위원장은 김충규 군수후보, 정권용 도의원 후보와 함께 시장을 들러보며 인절미와 과일을 직접 구매하면서 “완판하시라”고 상인들과 일일이 주먹 악수를 하고 “코로나19 위기를 잘 견뎌달라”며 위로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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