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26일까지 2021년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의 입주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주택소유자와의 협약을 통해 빈집, 65세 이상 노인거주 주택, 20년 이상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주변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주거약자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고성읍 교사대독길 41 덕성아파트 203호 △고성읍 동외리 240-6 △고성군 구만면 효락리 821-6 등 임대희망주택 3개동에 대한 입주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 대상 1순위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2순위는 신혼부부 및 청년(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3순위는 귀농·귀촌인 또는 문화예술인이고, 4순위는 일반인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고 경합 시 추첨을 통해 결정하며, 신청자가 없는 경우에는 공고기간 경과 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입주자와 임대인 간의 상호계약 후 빈집 리모델링, 보조금 교부 등의 절차를 거쳐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건축개발과(670-2193) 또는 소재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주택소유자와의 협약을 통해 빈집, 65세 이상 노인거주 주택, 20년 이상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주변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주거약자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고성읍 교사대독길 41 덕성아파트 203호 △고성읍 동외리 240-6 △고성군 구만면 효락리 821-6 등 임대희망주택 3개동에 대한 입주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 대상 1순위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2순위는 신혼부부 및 청년(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3순위는 귀농·귀촌인 또는 문화예술인이고, 4순위는 일반인이다.
선정된 입주자와 임대인 간의 상호계약 후 빈집 리모델링, 보조금 교부 등의 절차를 거쳐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건축개발과(670-2193) 또는 소재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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