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LH 진주본사 정문 앞에 보수성향 대학생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新전대협)이 땅투기 관련 내부고발을 받기 위해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있다. 이날 집회만 허용된 전대협은 컨테이너를 무단으로 인도에 설치했다. 진주시 관계자의 요청으로 컨테이너가 이동됐지만 LH부지로 알려지면서 전대협 학생들은 진주시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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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LH 진주본사 정문 앞에 보수성향 대학생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新전대협)이 땅투기 관련 내부고발을 받기 위해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있다. 이날 집회만 허용된 전대협은 컨테이너를 무단으로 인도에 설치했다. 진주시 관계자의 요청으로 컨테이너가 이동됐지만 LH부지로 알려지면서 전대협 학생들은 진주시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