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토종다래를 활용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웰빙 건강 음료’를 개발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 위탁 추진한 ‘깐깐한 농부 다래 줄기차’ 음료 개발을 지난해 말 완료하고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특허 1건, 상표등록 2건의 출원을 마치고, 현재 시제품 생산 및 사업성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이 제품은 지역농산물 토종다래 줄기를 이용해 액상차로 만든 물처럼 마시는 음료로 황노화, 활성산소 제거효과 및 체지방 감소의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돼 있는 웰빙 건강 음료이다.
특히 다른 첨가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고 오로지 깨끗하고 안전한 정제수와 토종다래 줄기만으로 자연의 영양과 기능을 그대로 진하게 담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능성식품 개발 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개발로 농업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특산물의 상품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규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으로 상품화시 가격 경쟁력면에서 유사 제품보다 월등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축제 및 각종행사 등 소비자 반응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 위탁 추진한 ‘깐깐한 농부 다래 줄기차’ 음료 개발을 지난해 말 완료하고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특허 1건, 상표등록 2건의 출원을 마치고, 현재 시제품 생산 및 사업성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이 제품은 지역농산물 토종다래 줄기를 이용해 액상차로 만든 물처럼 마시는 음료로 황노화, 활성산소 제거효과 및 체지방 감소의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돼 있는 웰빙 건강 음료이다.
특히 다른 첨가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고 오로지 깨끗하고 안전한 정제수와 토종다래 줄기만으로 자연의 영양과 기능을 그대로 진하게 담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능성식품 개발 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개발로 농업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특산물의 상품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규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으로 상품화시 가격 경쟁력면에서 유사 제품보다 월등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축제 및 각종행사 등 소비자 반응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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