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니시티 아름드리 광장
창원시립합창단은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찬 3월에 공연계를 얼어붙게 한 코로나19로 지친 창원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과 희망을 주고 코로나 극복으로 힘과 위로가 되기 위해 ‘베란다 콘서트’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2020년에도 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기관을 방문해 그들의 노고에 예술로 화답하는 ‘덕분에 콘서트’와 ‘베란다 CONCERT’를 진행하였던 창원시립합창단은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 지침을 지키며 노력한 창원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한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시 의창구 중동 유니시티 4단지 아름드리 광장에서 열린다.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의 지휘로 ‘경복궁 타령’, ‘부부’, ‘벗꽃 엔딩’, ‘테스형과 카르멘’, ‘곰 세마리 변주곡’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특별무대로 흥겨운 리듬을 울리면서 추는 춤인 쟁강춤을 시립무용단이 선보인다. 창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베란다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아파트 광장에서 진행되며 100인 이하의 객석과 더불어 주민들의 자기 집 베란다에서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마련될 것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베란다 콘서트’가 코로나19 감염증에 지친 창원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2020년에도 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기관을 방문해 그들의 노고에 예술로 화답하는 ‘덕분에 콘서트’와 ‘베란다 CONCERT’를 진행하였던 창원시립합창단은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 지침을 지키며 노력한 창원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한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시 의창구 중동 유니시티 4단지 아름드리 광장에서 열린다.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의 지휘로 ‘경복궁 타령’, ‘부부’, ‘벗꽃 엔딩’, ‘테스형과 카르멘’, ‘곰 세마리 변주곡’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특별무대로 흥겨운 리듬을 울리면서 추는 춤인 쟁강춤을 시립무용단이 선보인다. 창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베란다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아파트 광장에서 진행되며 100인 이하의 객석과 더불어 주민들의 자기 집 베란다에서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마련될 것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베란다 콘서트’가 코로나19 감염증에 지친 창원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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