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마을교사 및 마을학교, 안심배움터 운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창녕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연수’를 가졌다.
마을교사는 창녕행복교육지구의 핵심사업인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자원이며, 연수 이후 창녕 학생들을 위한 협력 수업을 지원할 것이다.
연수 첫날은 경남교육청 장학사, 마을활동가, 수업명사를 초빙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지역교육력 향상 방안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소방안전 및 화재대피훈련, 응급처치 등의 강의는 창녕경찰서와 창녕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행복마을학교 센터장과 고성 마을교사를 초빙하여 마을활동가 양성, 마을교육자원 발굴 등과 관련한 수업을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교학상장이란 사자성어의 뜻을 되새기며 창녕의 ‘온 마을’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행복교육지구 사업 및 마을교사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왕수상 교육장도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진정한 배움을 위해서는 마을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질 높은 마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마을교사는 창녕행복교육지구의 핵심사업인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자원이며, 연수 이후 창녕 학생들을 위한 협력 수업을 지원할 것이다.
연수 첫날은 경남교육청 장학사, 마을활동가, 수업명사를 초빙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지역교육력 향상 방안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소방안전 및 화재대피훈련, 응급처치 등의 강의는 창녕경찰서와 창녕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행복마을학교 센터장과 고성 마을교사를 초빙하여 마을활동가 양성, 마을교육자원 발굴 등과 관련한 수업을 진행했다.
왕수상 교육장도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진정한 배움을 위해서는 마을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질 높은 마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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