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92%…5월 1일 개장 목표
송도근 시장 건설현장 점검 격려
송도근 시장 건설현장 점검 격려
사천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5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부역사인 초양정류장 일원에 건립되는데, ㈜애니멀킹덤이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해 오는 5월 1일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2%이다.
수조규모 4000t 이상으로서 국내 5위 규모인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7790㎡ 부지에 건축연면적 6902㎡, 3층 규모의 건축물로 지어진다.
1층은 해저터널수조, 사천 깊은 바다, 매너티관, 극지대 어류, 2층은 파충류관(바다악어, 아나콘다), 한국의 숲, 3층은 하마수조와 수달의 놀이터 영상터널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전 수조가 자연채광이 이뤄져 전시 어종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행동전시를 통해 야생과 최대한 유사한 생활환경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스노쿨링체험과 터치풀체험장 등 각종 체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송도근 시장은 지난 19일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사업시행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도근 시장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계획된 일정대로 개장해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를 선도하는 관광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21일 시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부역사인 초양정류장 일원에 건립되는데, ㈜애니멀킹덤이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해 오는 5월 1일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2%이다.
수조규모 4000t 이상으로서 국내 5위 규모인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7790㎡ 부지에 건축연면적 6902㎡, 3층 규모의 건축물로 지어진다.
1층은 해저터널수조, 사천 깊은 바다, 매너티관, 극지대 어류, 2층은 파충류관(바다악어, 아나콘다), 한국의 숲, 3층은 하마수조와 수달의 놀이터 영상터널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전 수조가 자연채광이 이뤄져 전시 어종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행동전시를 통해 야생과 최대한 유사한 생활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송도근 시장은 지난 19일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사업시행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도근 시장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계획된 일정대로 개장해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를 선도하는 관광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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