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14분께 진주시 금곡면 한 대나무 가공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부부가 1~3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작업용 가공 대나무와 평상 등을 태워 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가스 풍로를 이용해 대나무를 작업하는 과정에서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 불로 50대 부부가 1~3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작업용 가공 대나무와 평상 등을 태워 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동식 가스 풍로를 이용해 대나무를 작업하는 과정에서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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