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대상 노경자씨 등
의령군은 제11회 천강문학상 수상자와 제5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천강문학상 부문별 대상은 △소설 부문=노경자씨(전북 전주시)의 ‘의령, 의령’ △시 부문=안광숙씨(사천시)의 ‘나비정첩’ △시조 부문=서희정씨(서울 동대문구)의 ‘지금 함박눈이’ △아동문학 부문=최영란씨(인천 남동구)의 ‘산이’ △수필 부문=김희정씨(경기도 파주시)의 ‘러시아워’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제5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대상은 △초등학교(저학년부) 부문=부림초등학교 박준효의 ‘달리는 눈썰매’ △초등학교(고학년부) 부문=유곡초등학교 김다희의 ‘까칠이 왕자님 드디어 김치를 드시다’ △중등부 부문=의령여자중학교 김도원의 ‘개인주의 사회 △고등부 부문=신반정보고등학교 강해솔의 ’그날의 감정을 기록하다’가 각각 차지했다.
제11회 천강문학상에는 1164명이 모두 5951편을 접수했다.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각 대상에 700만원, 우수상은 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2일 시행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군에 따르면 올해 천강문학상 부문별 대상은 △소설 부문=노경자씨(전북 전주시)의 ‘의령, 의령’ △시 부문=안광숙씨(사천시)의 ‘나비정첩’ △시조 부문=서희정씨(서울 동대문구)의 ‘지금 함박눈이’ △아동문학 부문=최영란씨(인천 남동구)의 ‘산이’ △수필 부문=김희정씨(경기도 파주시)의 ‘러시아워’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제5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대상은 △초등학교(저학년부) 부문=부림초등학교 박준효의 ‘달리는 눈썰매’ △초등학교(고학년부) 부문=유곡초등학교 김다희의 ‘까칠이 왕자님 드디어 김치를 드시다’ △중등부 부문=의령여자중학교 김도원의 ‘개인주의 사회 △고등부 부문=신반정보고등학교 강해솔의 ’그날의 감정을 기록하다’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2일 시행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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