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방위 사이버교육 전자통지시스템 도입
창녕군, 민방위 사이버교육 전자통지시스템 도입
  • 정규균
  • 승인 2021.03.22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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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민방위 집합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고 비대면 교육 통지를 위해 전자통지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민방위 대원들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민방위 교육 전자통지서를 받아 손쉽게 교육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창녕군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 대원이며, 군청 홈페이지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 안내 링크배너를 클릭하거나 PC·스마트폰으로 ‘국안사이버민방위’ 검색 또는 홈페이지(www.cybermin.co.kr)에 접속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와 같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차 상관없이 1시간만 이수하면 되고, 기간 중 교육을 듣지 못한 대원은 8월부터 11월 중 보충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다만 불가피한 여건으로 사이버 교육 수강이 어려운 대원에게는 서면교육도 병행함으로써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민방위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사이버교육 및 전자통지를 운영하는 만큼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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