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방중 추준안·밀양여중 유수연
창원 대방중학교 3학년 추준안 학생과 밀양여중 3학년 유수연 학생이 밀양에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1한국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김천중앙중을 세트스코어 2대1 접전 끝에 이기고 4강전에서 구미봉곡중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대구동중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기고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8강전에서 김천중앙중을 세트스코어 2대1 접전 끝에 이기고 4강전에서 구미봉곡중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대구동중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기고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추 학생은 “열심히 준비했기에 좋을 결과가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면서 “부모님께 기쁨을 드려 행복하고 지원해 주신 교장 선생님, 감독님과 코치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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