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은 왕수상(사진) 교육장이 23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 챌린지 ‘생각을 심다’의 릴레이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왕 교육장은 ‘장애는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며, 하나의 특성일 뿐이다’라는 내용을 현판에 적은 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틀림’보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다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장애 이해 인식도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의 시선이 아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일상을 보편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월 릴레이 주자인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진행됐다.
정규균기자
왕 교육장은 ‘장애는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며, 하나의 특성일 뿐이다’라는 내용을 현판에 적은 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틀림’보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다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장애 이해 인식도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의 시선이 아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일상을 보편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월 릴레이 주자인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진행됐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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