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대구 신흥부촌 달구벌대로변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분양
대우산업개발, 대구 신흥부촌 달구벌대로변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분양
  • 경남일보
  • 승인 2021.03.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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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지·화려한 외관·‘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 차별화된 설계 등 호평
단지 내 지상1층~지상 4층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 들어서
사진=‘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조감도
사진=‘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조감도

 

하늘 높이 솟은 주상복합 아파트. 기존의 아파트와는 또 다른 개념의 주거 수단으로서 한때,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고급 주택형태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등장한 지 10여 년 만에 찾는 사람이 큰 폭으로 줄어들며 높은 인기는 사그러들게 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에 분양된 판교의 대표적인 주거 복합단지 ‘판교 알파리움’이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014년에는 서울 내에서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 대표적인 지역이었던 금천구에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분양하면서 금천구의 이름을 다시 쓰게 했다.

대구에서도 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속속 분양을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9년 1월 대구 달서구에서 공급된 ‘대구 빌리브 스카이’는 1순위 평균 135대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6월에는 최고 47층의 ‘빌리브 메트로뷰’, 같은 해 8월에는 최고 46층의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을 분양하면서 모두 높은 경쟁률 속에 분양성공을 이뤄냈다. 지난해 역시 달서구에서 분양한 ‘대구 용산자이’가 평균 1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상복합 아파트 ‘왕의 귀환’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초고가 주상복합 단지들도 잇달아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주상복합 대장주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164.95㎡가 30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6월에는 32억원에 거래, 올해 1월에는 36억원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도 고급 주상복합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되고 있는 달구벌대로 라인에 또 하나의 분양신화를 이뤄낼 고급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청약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필지에 분양하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30㎡, 134㎡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뛰어난 입지는 물론 화려한 외관과 차별화된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에서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탄생한 대우산업개발의 ‘엑소디움’(EXORDIUM)’은 주거 공간과 상업공간의 완벽한 조화로 다양한 생활 편익을 제공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의 최고급 브랜드다. 최고의 입지, 차별화된 설계,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로 대한민국 주거공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아파트로, 이미 울산, 부산 등의 랜드마크로 꼽히며 인정받은 바 있다.

고급주상복합 아파트인만큼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지상 45층에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하늘과 마주한 프라이빗한 공간 탑클라우드 라운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 지상 4층에는 이안오피스와 북카페, 티하우스, 이안 액티브파크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클라우드 가든이 조성된다.

특히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우산업개발의 신평면 ‘살림착착’ 두 번째 시리즈인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이 적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2018년, 주부 가사노동 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주방과 대형창고, 세탁공간, 욕실을 연결하는 신평면 ‘살림착착’을 고안해냈다. 저작권 등록까지 마친 ‘살림착착’은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등에 적용돼 ‘주부들의 꿈의 공간’이라는 호평까지 얻으며 계약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우산업개발은 세대 구성원의 동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신평면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안방 파우더룸 외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공용 욕실 옆에 구성한 설계다. 공용욕실과 파우더 공간을 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어 출근 또는 등교하는 세대구성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84㎡와 13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각 세대별로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세대환기시스템을 비롯해 팬트리, 대형드레스룸 등 넉넉합 수납시스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첨단IOT시스템(LG유플러스), 무인택배함부터 무인경비 등 최첨단 언택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1층~지상 4층까지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갈 필요없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상가는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으로 구성되며, 옥상정원까지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과 문화의 수준을 높여줄 전망이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대구시청 신청사가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인근 옛 두류정수장 터에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경제적 파급력 또한 기대되고 있다. 공공기관이 들어서면 유관 방문객들의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늘고, 생활 편의시설 역시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함께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장동초를 도보거리에 이용할 수 있고, 경암중, 상서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대우산업개발은 지금까지 대구에서만 6개 단지를 공급했다. 2006년 진천역 이안(294가구)을 시작으로 월배 이안(400가구), 이안 경산진량(540가구), 이안 동대구(931가구), 이안 센트럴D(1179가구)까지 성공적으로 입주시켰고, '이안 센트럴D'(총 1,179세대)까지 완판시키며 동대구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대구 동구 동인동에 분양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총 630세대)도 조기에 100% 계약을 완료시키며,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분양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3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해당), 31일(수) 1순위(기타), 4월 1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 7일(수), 정당계약일은 19일(월)~21일(수)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 8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9만 원이며 중도금 1~5차까지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고급주상복합단지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아파트의 입주는 오는 2025년 2월 예정이며, 현재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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