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고구마 조기재배를 위한 요령을 25일 소개했다.
경남지역의 고구마 조기재배 정식 시기는 4월 상·중순 무렵으로 판단된다.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고구마 조기재배에 유리하다.
분질(밤)과 중간질 고구마 품종이 점질(호박) 고구마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 덩이뿌리(괴근)가 잘 생성되고 빨리 커지는데 ‘풍원미’와 ‘진율미’가 대표적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햇고구마 출하를 위해 정식을 준비하는 농가는 조기재배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해야 하고 땅속 온도를 올리고 서리를 피하기 위해 비닐로 잘 덮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지역의 고구마 조기재배 정식 시기는 4월 상·중순 무렵으로 판단된다.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고구마 조기재배에 유리하다.
분질(밤)과 중간질 고구마 품종이 점질(호박) 고구마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 덩이뿌리(괴근)가 잘 생성되고 빨리 커지는데 ‘풍원미’와 ‘진율미’가 대표적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햇고구마 출하를 위해 정식을 준비하는 농가는 조기재배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해야 하고 땅속 온도를 올리고 서리를 피하기 위해 비닐로 잘 덮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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