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4월 상~중순 정식”
“고구마, 4월 상~중순 정식”
  • 김영훈
  • 승인 2021.03.25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고구마 조기재배를 위한 요령을 25일 소개했다.

경남지역의 고구마 조기재배 정식 시기는 4월 상·중순 무렵으로 판단된다.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고구마 조기재배에 유리하다.

분질(밤)과 중간질 고구마 품종이 점질(호박) 고구마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 덩이뿌리(괴근)가 잘 생성되고 빨리 커지는데 ‘풍원미’와 ‘진율미’가 대표적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햇고구마 출하를 위해 정식을 준비하는 농가는 조기재배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해야 하고 땅속 온도를 올리고 서리를 피하기 위해 비닐로 잘 덮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