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그린PC’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29일부터 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던 PC를 정비하고 성능을 향상해 소외계층에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부터 공공기관들이 무상기증에 동참해 현재 240대의 물량을 확보했다.
기증받은 PC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활용해 중증장애인 기업에서 정비를 한 뒤 7월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을 희망하는 도민은 내달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까지 ‘사랑의 그린PC’ 1만188대를 보급했다.
정만석기자
도는 29일부터 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던 PC를 정비하고 성능을 향상해 소외계층에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부터 공공기관들이 무상기증에 동참해 현재 240대의 물량을 확보했다.
기증받은 PC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활용해 중증장애인 기업에서 정비를 한 뒤 7월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을 희망하는 도민은 내달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까지 ‘사랑의 그린PC’ 1만188대를 보급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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