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과 2022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5일 김명욱 부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먼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교부세과를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하고 남지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등 9개 사업에 총사업비 213억 원 중 109억 원에 대한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재난경감과를 방문해 지난해 8월 9일 낙동강 본류 제방 유실로 침수피해를 입은 위험지역 정비, 상습침수 지역의 항구적인 피해예방을 위한 유수지 신설 및 펌프장 설치,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 등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개 사업에 총사업비 972억 원 중 국비 486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명욱 부군수는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날 먼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교부세과를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하고 남지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등 9개 사업에 총사업비 213억 원 중 109억 원에 대한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재난경감과를 방문해 지난해 8월 9일 낙동강 본류 제방 유실로 침수피해를 입은 위험지역 정비, 상습침수 지역의 항구적인 피해예방을 위한 유수지 신설 및 펌프장 설치,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 등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개 사업에 총사업비 972억 원 중 국비 486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명욱 부군수는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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