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뒤편 지상 2층…11월 완공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사업을 수행하는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 공사가 오는 4월 착공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총 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사천시보건소 뒤편에 지상 2층, 연면적 564㎡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이 목표다.
이 곳에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예방 및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치료실, 휴게실 등이 설치된다.
한편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08년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나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의 신축 공사로 인해 사천시보건소로 이전했지만, 공간협소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29일 시에 따르면 총 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사천시보건소 뒤편에 지상 2층, 연면적 564㎡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이 목표다.
이 곳에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예방 및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치료실, 휴게실 등이 설치된다.
한편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08년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나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의 신축 공사로 인해 사천시보건소로 이전했지만, 공간협소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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