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축산농협(조합장 박종우)은 지난 29일 고현동에 200만원 상당의 불고기 110㎏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했다.
이번 불고기 기부는 거제축협이 주관하고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하는 ‘2021년 거제축산농협 황제한우, 한돈과 함께! 희망 나눔 행사’의 하나로 이뤄졌다.
박종우 조합장은 “우리의 희망 나눔이 마중물이 돼 뜻있는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수 고현동장은 “거제축협 나눔 운동이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동민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기탁받은 불고기는 사랑반찬 나눔데이 행사 때 소외계층과 아동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거제축산농협은 2020년 코로나19로 마스크 재고가 부족할 때도 솔선수범해 마스크 기부에 앞장서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불고기 기부는 거제축협이 주관하고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가 후원하는 ‘2021년 거제축산농협 황제한우, 한돈과 함께! 희망 나눔 행사’의 하나로 이뤄졌다.
박종우 조합장은 “우리의 희망 나눔이 마중물이 돼 뜻있는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수 고현동장은 “거제축협 나눔 운동이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동민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기탁받은 불고기는 사랑반찬 나눔데이 행사 때 소외계층과 아동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거제축산농협은 2020년 코로나19로 마스크 재고가 부족할 때도 솔선수범해 마스크 기부에 앞장서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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