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지난 29일 창원시설관리공단 마산야구센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창원시설관리공단 마산야구센터 직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마련됐으며, 분기별 3세대씩, 1년간 12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라면, 사골곰탕, 전복죽, 김, 떡국떡 등 쉽게 조리가 간편한 식품이 담겨져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3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성규 마산야구센터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야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창원시설관리공단 마산야구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러한 따뜻한 온정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창원시설관리공단 마산야구센터 직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마련됐으며, 분기별 3세대씩, 1년간 12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라면, 사골곰탕, 전복죽, 김, 떡국떡 등 쉽게 조리가 간편한 식품이 담겨져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3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주야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창원시설관리공단 마산야구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러한 따뜻한 온정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