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산농협은 2021년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한우농가 송아지 제각(뿔 제거)시범사업’을 지난 3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하는 한우 송아지 제각사업은 창녕축산농협의 교육지원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실시하고 향후 창녕군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내 한우번식 750여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제각사업은 축산농가의 안전사고 예방과 동시에 제각 후 개체간의 투쟁 감소 등으로 사료효율성 증대, 도체결함 발생 예방 및 유산율 감소 등으로 농가소득의 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태한 조합장은 “한우송아지 제각사업을 통한 한우번식농가의 안전한 사양관리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이라며 “축산농가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축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이번 시행하는 한우 송아지 제각사업은 창녕축산농협의 교육지원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실시하고 향후 창녕군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내 한우번식 750여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제각사업은 축산농가의 안전사고 예방과 동시에 제각 후 개체간의 투쟁 감소 등으로 사료효율성 증대, 도체결함 발생 예방 및 유산율 감소 등으로 농가소득의 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태한 조합장은 “한우송아지 제각사업을 통한 한우번식농가의 안전한 사양관리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이라며 “축산농가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축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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