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창원상공회의소 창무임원회(회장 심관택)로부터 취약계층 백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쌀 가격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창무임원회는 창원소재 기업에서 총무·관리·노무·인사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임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1984년 창립해 현재 35개 업체의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심관택 회장은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쌀 가격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창무임원회는 창원소재 기업에서 총무·관리·노무·인사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임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1984년 창립해 현재 35개 업체의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심관택 회장은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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