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민원 대응 콜센터 상담원·예방접종 추진단 운영
경남도는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민원 콜센터 업무를 시작한다.
코로나19 대응 민원 콜센터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없애고 코로나19 관련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콜센터에는 전담 공무원 1명과 전문 상담원 5명 등 6명이 예방접종 일정 안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확인 및 신고방법 안내, 민원전화 대응 업무 등을 처리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도민들은 익숙한 세 자리 번호 ‘120’으로 전화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문의는 ①번을, 생활민원접수는 ②번을 선택하면 된다.
전화상담실(콜센터)에서 직접 안내하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민원사항은 ‘경남도 예방접종추진단’으로 연결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삼희 도 자치행정국장은 “전화상딤실(콜센터) 운영으로 도민들이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불안감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코로나19 대응 민원 콜센터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없애고 코로나19 관련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콜센터에는 전담 공무원 1명과 전문 상담원 5명 등 6명이 예방접종 일정 안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확인 및 신고방법 안내, 민원전화 대응 업무 등을 처리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화상담실(콜센터)에서 직접 안내하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민원사항은 ‘경남도 예방접종추진단’으로 연결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삼희 도 자치행정국장은 “전화상딤실(콜센터) 운영으로 도민들이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불안감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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