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류재수 의원(진보당)이 31일 상대동 공단사거리에서 모든 진주시민에게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 류 의원은 “진주에서 발생한 3번의 집단감염으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류 의원은 제22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리는 하루 전날인 4월 22일까지 진주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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