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 경남에서 가장 큰 초대형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입주를 시작한다. 대방건설은 명지지구에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및 판매시설을 계획하였고. 2021년 4월 15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에는 지하부터 총 25개 층으로 3개 동 2,860호실의 주거·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명지 유일의 초대형·초호화 단지답게 쇼핑센터, 영화관, 실내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명지 대방디엠시티 2층 멀티플렉스는 명지지구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를 통해 주변 영화관람객의 수요를 흡수하고,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과 문화시설을 입점 시켜 명지국제신도시의 프리미엄 MXD(주거복합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방건설에서는 오피스텔 분양과 동시에 오피스텔 수분양자들의 임차인 모집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로 입점하는 세입자들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이사비를 지원할 계획까지 갖추고 있어, 수분양자들을 위한 혜택이 높다.
또한 2층 상업시설에는 롯데시네마 7개관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부티끄 대형서점 아크앤북이오픈할 계획이다.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현재 영화관이 없어 문화생활을 즐기기 부족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또한 대형서점의 부재로 명지 지역 주민들간의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초로 아파트, 오피스텔 단지 통틀어 수영장 3개라인이 만들어지며, 오피스텔에 입주하는 입주민들에게 좋은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부경남 최초로 명지 대방디엠시티 인근에 스타필드시티가 오픈하여이마트트레이더스, 베이비서클, 쇼핑센터 등이 입점했다. 스타필드 및 스타필드시티는 신세계그룹에서 경영하는 쇼핑몰 브랜드로 미국의 쇼핑몰 전문 운영 기업인 터브먼사와 제휴하여 기획 한 국내 대표 몰링브랜드이다. 스타필드 시티 및 명지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의 상권을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지방검찰청, 서부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을 비롯해 국회도서관, 문화예술관, 학교용지, 중심상업지구, 업무시설용지, 연구시설용지 등이 인접하며 시민공원 1.7배 규모의 생태공원도 인근에 조성을 앞두고 있어, 입주민들 생활에도 큰 편의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예비 세입자들에게는 16개의 다양한 타입과 동서남북 오션뷰, 리버뷰가 모두 제공되어 있어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임차인은 최저 36만원부터 모집을 하고 있으며, 신규 임차인에게는 대방건설에서 이사비 지원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보다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방건설은 2020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김포마송 및 충남 내포, 양주 옥정지구를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평범한 랜드마크의 시대는 갔다. 입주민과 고객들께 압도적인 프리미엄 타운을 수분양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현관’앞에 제공해드리겠다”며 국내 MXD선두기업의 철학에 걸맞은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임차인 문의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우진메디칼 1층에 위치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