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최대규모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창원시연합회(회장 김종균), 한국여성농업인창원시연합회(회장 황순영)는 1일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이·취임식 및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농업경영인단체는 한국농업경영인(750명), 한국여성농업인(250명)으로 구성, 각종 농정시책 홍보 및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위해 후계농·귀농인을 발굴·육성하며, 코로나 팬데믹 여파에 따른 농산물 소비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블랙프라이데이 수박 드라이브스루 인력지원, 침수피해 농업현장 봉사활동 등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했으며, (사)한국농업경영인창원시연합회 김종균회장을 비롯해 (사)한국여성농업인창원시연합회 황순영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권익향상 및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온 안병화, 박미애 직전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지역농업경제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시설의 스마트화, 다수 소농가 수혜사업, 유통활성화 등 농업경제회복과 불편해소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농업경영인단체는 한국농업경영인(750명), 한국여성농업인(250명)으로 구성, 각종 농정시책 홍보 및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위해 후계농·귀농인을 발굴·육성하며, 코로나 팬데믹 여파에 따른 농산물 소비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블랙프라이데이 수박 드라이브스루 인력지원, 침수피해 농업현장 봉사활동 등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했으며, (사)한국농업경영인창원시연합회 김종균회장을 비롯해 (사)한국여성농업인창원시연합회 황순영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권익향상 및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온 안병화, 박미애 직전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지역농업경제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시설의 스마트화, 다수 소농가 수혜사업, 유통활성화 등 농업경제회복과 불편해소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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