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가 시대에 대응한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독자적인 교수법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경성대는 혁신교수법 모델 개발 TFT를 구성해 교수자 학습자 요구조사, 타 대학 사례 및 기존 교수법 분석 등을 통한 연구로 K-Star+ 혁신교수법을 개발해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혁신교수법 모델 개발의 1기로 플립러닝 등 구체화된 교수전략을 활용한 다양한 교수법을 실행, 2기로 교과와 학생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고 변형을 가한 ‘K-Star 수업모델’을 개발해 실행했다.
3기에서는 그간의 교수법 성과를 토대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경성대의 인재상인 융합지식 공감인성 창의 감성을 갖춘 참된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교수법인 K-Star+ 혁신교수법을 개발했다.
K-Star+ 혁신교수법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을 반영해 에듀테크 기반 학생중심 수업 디자인으로 미래핵심역량 연계등 4가지 설계 원리를 바탕으로 통합적 학습경험 구성형 performance 중심 전략 등 4가지 학습전략을 구체화했다.
경성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K-Star+ 혁신교수법을 올해 1학기 10개 교과목에 시범 운영해 교수자 사용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경성대만의 교수법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경성대는 혁신교수법 모델 개발 TFT를 구성해 교수자 학습자 요구조사, 타 대학 사례 및 기존 교수법 분석 등을 통한 연구로 K-Star+ 혁신교수법을 개발해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혁신교수법 모델 개발의 1기로 플립러닝 등 구체화된 교수전략을 활용한 다양한 교수법을 실행, 2기로 교과와 학생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고 변형을 가한 ‘K-Star 수업모델’을 개발해 실행했다.
3기에서는 그간의 교수법 성과를 토대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경성대의 인재상인 융합지식 공감인성 창의 감성을 갖춘 참된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교수법인 K-Star+ 혁신교수법을 개발했다.
K-Star+ 혁신교수법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을 반영해 에듀테크 기반 학생중심 수업 디자인으로 미래핵심역량 연계등 4가지 설계 원리를 바탕으로 통합적 학습경험 구성형 performance 중심 전략 등 4가지 학습전략을 구체화했다.
경성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K-Star+ 혁신교수법을 올해 1학기 10개 교과목에 시범 운영해 교수자 사용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경성대만의 교수법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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