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해외전문가 초빙해 시설딸기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국에서 400명 이상이 접속해 호응을 얻었다.
당초 계획 인원은 200명이었으나 사전 수요조사에서 훨씬 많은 농업인이 교육을 희망해 당초 대비 2배 증원한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시설딸기 양액재배, 양수분 관리 등에 대해 이뤄졌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에 전국의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했다”며 “교육을 통해 봄철 딸기 해외신기술을 익히고 재배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지난 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국에서 400명 이상이 접속해 호응을 얻었다.
당초 계획 인원은 200명이었으나 사전 수요조사에서 훨씬 많은 농업인이 교육을 희망해 당초 대비 2배 증원한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시설딸기 양액재배, 양수분 관리 등에 대해 이뤄졌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에 전국의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했다”며 “교육을 통해 봄철 딸기 해외신기술을 익히고 재배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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