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하동 옥종농협에서 경남수출농협협의회(협의회장 옥종농협 정명화 조합장)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전년도 경남농협 수출 실적 및 성과 분석과 경남의 주요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 딸기, 단감, 화훼, 밤, 양파, 가공품 등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경남수출농협협의회에서는 2021년 중점추진 사업으로 수출담당자 대상 토론회와 하반기 수출농협 조합장과 주요 수출업체 간 워크숍, 수출농업인 지원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명화 협의회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산물 소비 패턴 또한 변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세계 각국에서 높아지고 있는 지금 농협이 앞장서 농산물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전년도 경남농협 수출 실적 및 성과 분석과 경남의 주요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 딸기, 단감, 화훼, 밤, 양파, 가공품 등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경남수출농협협의회에서는 2021년 중점추진 사업으로 수출담당자 대상 토론회와 하반기 수출농협 조합장과 주요 수출업체 간 워크숍, 수출농업인 지원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명화 협의회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산물 소비 패턴 또한 변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세계 각국에서 높아지고 있는 지금 농협이 앞장서 농산물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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