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자원을 활용한 신사업 창출을 위해 제1호 사내벤처팀이 지난 5일 출범했다.
공단 제1호 사내벤처팀은 지난해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스마트 승강기 검사 및 관리 시스템과 승강기 민원24 등 국내 승강기 안전관리 시스템을 동남아 등 해외 10여개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내밴처팀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코트라(KOTRA), 코이카(KOICA)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해외 시장조사, 사업설명회 등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영기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우수한 국내 승강기 안전관리 시스템의 해외 진출이라는 제1호 사내 벤처팀의 목표가 반드시 실현되어, 그 성과가 제2호, 제3호 사내벤처팀의 출범과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공단 제1호 사내벤처팀은 지난해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스마트 승강기 검사 및 관리 시스템과 승강기 민원24 등 국내 승강기 안전관리 시스템을 동남아 등 해외 10여개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내밴처팀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코트라(KOTRA), 코이카(KOICA)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해외 시장조사, 사업설명회 등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영기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우수한 국내 승강기 안전관리 시스템의 해외 진출이라는 제1호 사내 벤처팀의 목표가 반드시 실현되어, 그 성과가 제2호, 제3호 사내벤처팀의 출범과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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