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웅동2동, 다인로얄팰리스 입주자 전입 홍보
창원시 웅동2동, 다인로얄팰리스 입주자 전입 홍보
  • 이은수
  • 승인 2021.04.07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는 창원시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다인로얄팰리스를 방문해 입주자에 대한 전입신고 안내 및 독려 활동을 실시했다.

신항 지역에 소재한 다인로얄팰리스는 2019년 완공돼 1494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단위 오피스텔로, 창원과 부산의 접점에 위치해 있어 생활과 일의 중심지로 많은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이날 전입홍보 캠페인은 웅동2동장, 다인로얄팰리스 관리사무소장 2명, 웅동2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이 동참했으며, 입주자들에게 전입신고 절차 및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고 미전입 세대에 대해 전입 독려를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웅동2동장 및 주민자치회장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입주현황과 전입신고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록 웅동2동장은 “창원시 인구 100만 사수는 창원시의 가장 중요한 시책 중 하나이며, 지속적인 전입 홍보를 통해 웅동2동 관내의 타지역 주민들이 창원시로 전입 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eunsu@gnnews.co.kr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창원시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다인로얄팰리스를 방문해 입주자에 대한 전입신고 안내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