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는 창원시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다인로얄팰리스를 방문해 입주자에 대한 전입신고 안내 및 독려 활동을 실시했다.
신항 지역에 소재한 다인로얄팰리스는 2019년 완공돼 1494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단위 오피스텔로, 창원과 부산의 접점에 위치해 있어 생활과 일의 중심지로 많은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이날 전입홍보 캠페인은 웅동2동장, 다인로얄팰리스 관리사무소장 2명, 웅동2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이 동참했으며, 입주자들에게 전입신고 절차 및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고 미전입 세대에 대해 전입 독려를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웅동2동장 및 주민자치회장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입주현황과 전입신고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록 웅동2동장은 “창원시 인구 100만 사수는 창원시의 가장 중요한 시책 중 하나이며, 지속적인 전입 홍보를 통해 웅동2동 관내의 타지역 주민들이 창원시로 전입 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eunsu@gnnews.co.kr
신항 지역에 소재한 다인로얄팰리스는 2019년 완공돼 1494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단위 오피스텔로, 창원과 부산의 접점에 위치해 있어 생활과 일의 중심지로 많은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이날 전입홍보 캠페인은 웅동2동장, 다인로얄팰리스 관리사무소장 2명, 웅동2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이 동참했으며, 입주자들에게 전입신고 절차 및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고 미전입 세대에 대해 전입 독려를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웅동2동장 및 주민자치회장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입주현황과 전입신고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록 웅동2동장은 “창원시 인구 100만 사수는 창원시의 가장 중요한 시책 중 하나이며, 지속적인 전입 홍보를 통해 웅동2동 관내의 타지역 주민들이 창원시로 전입 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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