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진해문화센터 기획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4인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4인 4색『2021 다시 봄, 진해를 깨우다展』이 4월 21일까지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와 봉림문예사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힘들고 지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달 9일(금요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지은 작가의 ‘봄꽃나래, 두근대는 진해’, 옥혜정 작가의 ‘동심을 두드리는 샌드아트’, 윤인경 작가의 ‘자수로 봄 속, 순수를 찾다’, 이현영 작가의 ‘봄아씨의 옷자락, 진해에 반하다’ 라는 소주제로 작가들의 예술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샌드아트, 벚꽃 자수 팔찌 만들기, 레진아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일은 4월 10일(토)과 11일(일), 17일(토), 18일(일) 주말 4일간 운영된다. 전시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ㆍ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또는 전화(055-719-7862, 체험 010-4574-4616)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와 봉림문예사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힘들고 지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달 9일(금요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지은 작가의 ‘봄꽃나래, 두근대는 진해’, 옥혜정 작가의 ‘동심을 두드리는 샌드아트’, 윤인경 작가의 ‘자수로 봄 속, 순수를 찾다’, 이현영 작가의 ‘봄아씨의 옷자락, 진해에 반하다’ 라는 소주제로 작가들의 예술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샌드아트, 벚꽃 자수 팔찌 만들기, 레진아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일은 4월 10일(토)과 11일(일), 17일(토), 18일(일) 주말 4일간 운영된다. 전시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ㆍ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또는 전화(055-719-7862, 체험 010-4574-4616)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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