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동장 강창열)은 월영대시장상인회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월영대시장상인회는 월영대인근 시장 건물주와 상인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원은 100명이다.
이번 협약은 월영동 일대 상가 번영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 지원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복지 지원 사업비 기탁 등으로 월영동의 발전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황현 월영대시장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아름다운 삶을 만들고 싶다”며 협약식과 함께 월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노인 맞춤형 행복도시락사업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창열 월영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소외계층 지원, 월영동 발전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월영대시장 상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월영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월영대시장상인회는 월영대인근 시장 건물주와 상인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원은 100명이다.
이번 협약은 월영동 일대 상가 번영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 지원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복지 지원 사업비 기탁 등으로 월영동의 발전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창열 월영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소외계층 지원, 월영동 발전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월영대시장 상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월영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