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12일 신임 오태완 군수 주재로 첫 간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취임 후 처음 가진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 국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 감염병 방역 추진상황, 공직자의 코로나 공직기강 확립, 백신 접종현황 및 75세 이상 어르신 등 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해 보고 받았다.
오 군수는 “코로나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추진과 공직자들의 철저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지난 8일 취임 후 처음 가진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 국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 감염병 방역 추진상황, 공직자의 코로나 공직기강 확립, 백신 접종현황 및 75세 이상 어르신 등 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해 보고 받았다.
오 군수는 “코로나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추진과 공직자들의 철저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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