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상권조사에 뛰어난 면모..소자본 성공창업기준 세워
‘두부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상권조사에 뛰어난 면모..소자본 성공창업기준 세워
  • 김지원
  • 승인 2021.04.14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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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업자가 성공을 꿈꾸지만 최근에는 결과적으로 10% 이내의 소수만 선택 되어지는 험난한 창업 시장이다. 창업비용 중에서 가장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항목은 매장 즉 점포 관련 비용이 될 수 있다. 보증금 및 권리금이며 코로나로 인해 무권리도 많지만 아직도 특정 지역은 상상 이상의 권리를 요구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자료에 의하면 약60% 정도가 점포에 매몰되는 비용이었다. 결과적으로 투자의 절반 이상이 소요되며 계약 기간만큼은 투자 자금이 메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의 80%를 차지하는 창업 아이템에 맞는 상권,입지 선정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상권도 생물과 같아서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늘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상가 선정은 창업자가 결정해오면 가맹계약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선택하여 책임에 대한 본사의 부담을 덜게 하고 있다.

작년 런칭 후 곧 70호점을 목전에 둔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책임에서 자유로운 방법보다 창업자의 소중한 재산 보호 목적으로 사전에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통하여 컨설팅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상권분석은 다양한 방법과 컨텐츠로 정확한 예측을 해야 하는 고충이 수반 되지만 오픈 후 빠르게 우상향 하는 매출을 확인 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또한, 창업은 외롭고 힘든 분야라 본사는 동반자라는 공감대를 느낄 수 있게 노력하고, 가맹점의 성공을 가족 이상으로 절실히 바란다” 며 많은 계약과 오픈을 자랑하기보다 폐점 없는 모든 매장들의 성공을 희망하기에 상권 분석을 중요시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 아이템과 동시에 1인 창업 등이 대세이며, 관계자는 “상업지역보다 점포 비용이 조금 저렴한 주거지 상권이 가성비도 좋고, 집콕 및 집밥 등의 영향으로 ‘두부‘ 라는 창업아이템은 꾸준히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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