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원 등 4개 기관 방문
시정·처리사안 점검·애로 청취
시정·처리사안 점검·애로 청취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과 진영장등초·중학교 등 4개 기관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에는 밀양시 소재 특수교육원을 방문하여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시정·처리 요구한 사안의 조치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지난 3월 개교한 김해 진영장등초·중학교를 방문하여 초·중 통합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5일에는 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행복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진주 금산면에 위치한 마을학교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거제교육지원청을 방문해서는 교육지원청 이전 및 상문동 일원 중학교 신설 문제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
송순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안전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에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14일에는 밀양시 소재 특수교육원을 방문하여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시정·처리 요구한 사안의 조치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지난 3월 개교한 김해 진영장등초·중학교를 방문하여 초·중 통합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5일에는 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행복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진주 금산면에 위치한 마을학교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거제교육지원청을 방문해서는 교육지원청 이전 및 상문동 일원 중학교 신설 문제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
송순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안전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기 때문에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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