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창립한 한국농업경영체총연합회 경남도연합회 창립총회가 14일 오전 진주 소재 골든튤립호텔 남강에서 개최됐다. 제주 전남 경북에 이어 4번째다.
초대회장으로 우종호(상지영농조합법인 대표)회장이, 부회장 4명과 감사가 각각 선출됐다.
전 세계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전국 6만 7000여명 농림축산어업경영체를 대표하는 한국농업경영체총연합회와 협업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기술을 적용, 농림축산어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식물공장을 설립해 스마트 팜 시대를 실행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농기자재 소비자인 농어업법인이 바게이닝파워로 농기자재를 통합 구매해 수익을 농어업 법인 운영비로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또한 회원법인들이 생산한 명품 농산물을 연합 마케팅을 통한 비대면 유통망을 확보하는 명품 기능성 농산물 생산 유통 및 수출입 사업도 진행한다.
이 외 회원사를 위한 농업 디지털뱅크 설립해 회원사들에게 사회적 금융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초대회장으로 우종호(상지영농조합법인 대표)회장이, 부회장 4명과 감사가 각각 선출됐다.
전 세계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전국 6만 7000여명 농림축산어업경영체를 대표하는 한국농업경영체총연합회와 협업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기술을 적용, 농림축산어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식물공장을 설립해 스마트 팜 시대를 실행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농기자재 소비자인 농어업법인이 바게이닝파워로 농기자재를 통합 구매해 수익을 농어업 법인 운영비로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또한 회원법인들이 생산한 명품 농산물을 연합 마케팅을 통한 비대면 유통망을 확보하는 명품 기능성 농산물 생산 유통 및 수출입 사업도 진행한다.
이 외 회원사를 위한 농업 디지털뱅크 설립해 회원사들에게 사회적 금융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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