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씨름단이 오는 20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는 제51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여자부까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최석이 감독의 지도 아래 한유란(매화급), 최다혜(매화급), 서민희(국화급), 정수라(국화급), 이다현(무궁화급) 선수가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운동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거제시 홍보의 첨병이 돼 거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2020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대회,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등 매년 많은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이다현 선수는 2년 연속 설날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80kg 이하) 왕좌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여자부까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최석이 감독의 지도 아래 한유란(매화급), 최다혜(매화급), 서민희(국화급), 정수라(국화급), 이다현(무궁화급) 선수가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운동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거제시 홍보의 첨병이 돼 거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2020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대회,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등 매년 많은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이다현 선수는 2년 연속 설날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80kg 이하) 왕좌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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