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의령 만들기. 군민 최우선 행정 강조
오태완 의령군수가 14일부터 2주간에 걸쳐 부서별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군정 업무에 돌입했다.
오 군수는 이날부터 국장과 부서장 등 담당 직원들과 함께하며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현안을 신속히 파악, 신임 군수가 군민에게 한 약속을 이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자 업무보고를 직접 주재한다. 이를 통해 신규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또 사업을 추진할 때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공약으로 내세운 의령시장 청년몰 조성과 청년 의령 살아보기 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한 ‘드림시티’ 구상, 유휴 하천부지를 활용한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의령 만들기 프로젝트와 농축산물의 명품 브랜드화 등 핵심 공약도 챙긴다.
군의 최대 현안 사업인 의령~부림간 국도 20호선 확장,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한우산 종합개발 추진상황 등도 점검한다.
군 숙원사업 해결과 재정확충을 위해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의령미래 50년 중장기 정책과제 마련도 주문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업무보고회에서 제시된 참신한 의견들을 과감하게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오 군수는 이날부터 국장과 부서장 등 담당 직원들과 함께하며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현안을 신속히 파악, 신임 군수가 군민에게 한 약속을 이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자 업무보고를 직접 주재한다. 이를 통해 신규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또 사업을 추진할 때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공약으로 내세운 의령시장 청년몰 조성과 청년 의령 살아보기 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한 ‘드림시티’ 구상, 유휴 하천부지를 활용한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의령 만들기 프로젝트와 농축산물의 명품 브랜드화 등 핵심 공약도 챙긴다.
군의 최대 현안 사업인 의령~부림간 국도 20호선 확장,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한우산 종합개발 추진상황 등도 점검한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업무보고회에서 제시된 참신한 의견들을 과감하게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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