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역철도박물관이 시민과 단체, 예술인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전시기회가 부족한 예술인과 단체들에게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는 ‘진영역철도박물관과 함께하는 나만의 전시’를 5월부터 연중 상시 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소장품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들에게 그들만의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전시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를 원하는 시민이나 예술인은 간략한 전시계획과 전시품 목록이 포함된 전시계획서를 이메일(kymin@korea.kr)접수하면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영역철도박물관(055-340-71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진영역철도박물관과 함께하는 나만의 전시’를 5월부터 연중 상시 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소장품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들에게 그들만의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전시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를 원하는 시민이나 예술인은 간략한 전시계획과 전시품 목록이 포함된 전시계획서를 이메일(kymin@korea.kr)접수하면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영역철도박물관(055-340-71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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