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인간의 생명존중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거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새봄 교수)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교직원과 학생 등 8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거제대학교 김새봄 교수는 “학생들에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헌혈을 통해 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통한 나눔 실천 기회를 넓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대학교는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2284명의 학생들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헌혈 행사는 거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새봄 교수)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교직원과 학생 등 8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거제대학교 김새봄 교수는 “학생들에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헌혈을 통해 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통한 나눔 실천 기회를 넓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대학교는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2284명의 학생들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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