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니예술단(대표 천영훈)은 2021년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 선정된 일환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도파니아트홀에서 오후 4시와 7시 콘서트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 공연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극은 재고 따지고 썸 타는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투박하고 무뚝뚝하지만 50년 동안 순정을 간직할 정도로 순수하고 풋풋한 실버세대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다. 황혼을 맞이한 세 친구가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 속에서 인생의 희로애락과 삶의 가치도 또한 느낄 수 있다. 연출가 이만희 극장가는 “황혼기에 접어든 노인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우정을 간직한 세 친구의 일상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50년 동안 마음속에 묵혀둔 노년의 첫사랑을 가슴 따뜻하게 그린다”작품에서 큰기교나 장치를 사용하기보다는 연기자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우울한 시기에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과 즐거움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파니예술단은 소극장 축제와 연극, 노래극 제작 및 낭독극, 콘서트, 문화강좌 등을 다양하게 개최하여 지역문화의 폭을 넓히고 지역예술의 발전을 꾀하며 도파니아트홀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연문의는 공연문의 055-238-2007. 010-6600-9008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연극은 재고 따지고 썸 타는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투박하고 무뚝뚝하지만 50년 동안 순정을 간직할 정도로 순수하고 풋풋한 실버세대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다. 황혼을 맞이한 세 친구가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 속에서 인생의 희로애락과 삶의 가치도 또한 느낄 수 있다. 연출가 이만희 극장가는 “황혼기에 접어든 노인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우정을 간직한 세 친구의 일상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50년 동안 마음속에 묵혀둔 노년의 첫사랑을 가슴 따뜻하게 그린다”작품에서 큰기교나 장치를 사용하기보다는 연기자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우울한 시기에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과 즐거움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파니예술단은 소극장 축제와 연극, 노래극 제작 및 낭독극, 콘서트, 문화강좌 등을 다양하게 개최하여 지역문화의 폭을 넓히고 지역예술의 발전을 꾀하며 도파니아트홀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연문의는 공연문의 055-238-2007. 010-6600-9008로 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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