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1년 양산웅상회야제’ 취소 결정
양산시, ‘2021년 양산웅상회야제’ 취소 결정
  • 손인준
  • 승인 2021.04.19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위원장 양산시장)는 코로나19로 ‘양산웅상회야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5월 개최되는 양산웅상회야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지역화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양산의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작년 행사 취소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 관계자는 “축제 취소로 시민들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 취소 결정한 것임을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