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법수초등학교(교장 설옥희)는 지난 19일 교내 체육관에서 과학의 달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탐구활동을 실시했다.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며 과학적 탐구력 및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코너별로 신소재 혁명, 스마트 스크린, 터치 수면등 만들기의 3가지 주제로 운영돼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6학년 조모학생은 “플라스틱이 뜨거운 물에서 반응해 투명한 색으로 변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이 흥미를 더했다”면서 “과학발전과 더불어 새로 생겨나는 신소재를 더 조사해 보고 우리가 신소재를 만든다면 어떤 물질이 필요하고 무엇을 만들어 보면 좋을지 더 탐구해 보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옥희 교장은 “과학의 달을 맞아 교내 과학행사에 전교생이 참여해 자신의 과학적 지식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법수 과학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수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시키기 위해 발명 교실, 과학토론 수업 등을 교육역점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며 과학적 탐구력 및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코너별로 신소재 혁명, 스마트 스크린, 터치 수면등 만들기의 3가지 주제로 운영돼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6학년 조모학생은 “플라스틱이 뜨거운 물에서 반응해 투명한 색으로 변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이 흥미를 더했다”면서 “과학발전과 더불어 새로 생겨나는 신소재를 더 조사해 보고 우리가 신소재를 만든다면 어떤 물질이 필요하고 무엇을 만들어 보면 좋을지 더 탐구해 보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옥희 교장은 “과학의 달을 맞아 교내 과학행사에 전교생이 참여해 자신의 과학적 지식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법수 과학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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