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해양수산부 2021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거제면 쌍근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마을 가운데 최근 3년 평균 체험객(체험시설 이용객)이 1만 명 이하인 마을을 대상으로 4개소를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원과 지방비·자부담 포함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투자해 건축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숙박시설을 최신 여행 트랜드에 맞게 소규모·가족형으로 리모델링한다.
박무석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으로 쌍근마을에 많은 체험객이 방문해 어촌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마을 가운데 최근 3년 평균 체험객(체험시설 이용객)이 1만 명 이하인 마을을 대상으로 4개소를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원과 지방비·자부담 포함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투자해 건축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숙박시설을 최신 여행 트랜드에 맞게 소규모·가족형으로 리모델링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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