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남향 조망권에, 강남 생활권 더해진 ‘광진 더 노블시티리버뷰’ 조합원 모집
한강 남향 조망권에, 강남 생활권 더해진 ‘광진 더 노블시티리버뷰’ 조합원 모집
  • 경남일보
  • 승인 2021.04.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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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북단, 국제교류업무지구 등 강남권 쾌속 접근
​​​​​​​남쪽으로 한강 자리해 영구 조망권도 확보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 서울 집값 상승세는 여전히 매섭다. 청약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실제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이 최근 발표한 통계를 살펴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3월 10억 9,993만원으로 나타났다. ‘영끌’ 최전방에 서 있던 2030세대 아파트 매수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7월(9억 5,033만원)보다도 약 15.7% 오른 것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강남구(19억 4,895만원), 서초구(16억 9,149억원), 송파구(14억 78만원)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위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세를 보이는 것은 강남과 강북을 구분하는 한강변 아파트로, 한강변에 바로 접해 있는 아파트는 3.3㎡당 1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한강 이남에 자리한 강남구 ‘압구정신현대’ 전용 84㎡타입은 지난 2월 34억 9,000만원에 거래됐고,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타입도 지난해 12월 37억2,00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타입은 올해 3월 23억 5,000만원에 거래돼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강 이북 한강변 아파트들의 강세도 두드러진다. 성동구 ‘트리마제’ 전용 84㎡타입이 지난 1월 30억원에 거래됐고,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용산구 ‘한강맨션’ 전용 89㎡타입도 지난 2월 26억원에 거래를 완료했다.

최근 떠오르는 지역은 한강 북단이다. 광진, 성동, 용산에 자리한 단지들은 남향이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한강 르네상스’가 도래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는 수요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해 매매가격을 비롯한 신규 청약시장의 진입장벽도 높다. 실제로 서울 내 분양된 아파트는 단 두 곳에 불과하며, 이들 단지는 모두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 첫 번째 분양 아파트인 ‘자양하늘채베르’는 1순위 평균 경쟁률 367대 1를 기록했으며, 이어 고덕강일지구에서 분양한 ‘고덕강일제일풍경채’는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덕강일제일풍경채’는 당첨 커트라인이 타입별60점대 후반부터 70점대 중반 사이에 형성됐고 전용 84㎡R타입 당해 지역 당첨가점은 만점에 거의 가까운 평균 80점이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광진 더 노블시티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강남 생활권을 누리면서 한강 남향 조망권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경쟁도 피할 수 있어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단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84㎡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 총 119세대를 선보이며, 펜트하우스 격인 92㎡, 100㎡ 중대형이 함께 계획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 약 16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차량 이용 시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바로 연결된다. 강남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다른 건물이 전면에 없고 한강변에 바로 맞닿아 파노라마 한강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자리한 광진구 자양동은 10년 초과 노후주택 비율이 95% 이상으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신규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밀집돼 생활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뚝섬한강공원, 서울숲, 건대병원 등 쇼핑과 문화, 레저 인프라가 가까이 다양하게 들어서 생활의 편리함이 예고된다. ‘학세권’ 아파트로, 신양초, 신양중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양중/고, 건대사대부중/고 등 명문 초, 중, 고가 단지 가까이 들어서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훌륭하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주목해야 한다. 서울시가 잠실과 코엑스 일대를 배경으로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다양하게 추진 중이다. 오는 2025년경에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은 국제회의와 전시, 시민들의 문화와 여가를 위한 국제명소로 거듭나게 된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통으로 추진 중인 광역복합환승센터개발사업도 눈길을 끄는 호재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공간이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신설된다.

해당 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현대차 GBC는 569m 높이(지상 105층)의 업무빌딩과 호텔,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 시설과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단지는 다리를 건너면 강남권에 바로 연결돼 개발 사업의 수혜를 직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진 더 노블시티리버뷰 관계자는 “한강 인접 주거지 중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에 들어서는 단지로, 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로 호평 된다”며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해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은 허술한 법망에 따른 불안정한 사업성, 지지부진한 추진 속도 등 문제가 다양했지만, 정부가 법률 및 제도를 개편하면서 안전장치가 강화됐다”고 사업 안정성을 강조했다.

한편광진 더 노블시티리버뷰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테크노마트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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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중개사 2021-05-04 16:19:06
앞도적 한강뷰와 초역세권 프리미엄

맨앞에서 누리는 180도 한강뷰

 7호선 뚝섬 유원지역 160m 초역세권

강남을 바꾸는 삼성역 개발호재

명문 초중고 뚝섬 한강공원 주거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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