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공원의 가치 커진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공원의 가치 커진다
  • 경남일보
  • 승인 2021.04.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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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지상29층, 930세대의 영종도의 랜드마크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35만2,000여㎡ 초대형 박석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아침에 눈을 뜨면 미세먼지 수치부터 확인하는 하루의 시작이 당연시 되어 가고 있다. 미세먼지의 수치에 따라 오늘 하루의 일정이 달라지기도 한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여유시간이 많아지고 있는데 대기오염 등 환경적인 문제가 심각해지면 최근 몇 년간 웰빙(well-being)에 대한 관심도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말 그대로 ‘잘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의 이 단어를 사회 각 분야에서 마치 유행어처럼 사용됐었다. 웰빙 바람은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고 범위가 점점 더 확대됐다. 아파트 역시 단지 내 휘트니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높여 웰빙을 접목시켰다.

최근에는 웰빙을 뛰어넘어 ‘힐링(healing)’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파트가 속속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아파트는 자연을 아파트 안으로 들여놓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살아 숨쉬는 환경 조건을 갖춘 아파트를 말한다.

이런 가운데 도심 한복판에서 대형공원이 위치해 있어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아파트’가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도심에 위치해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망과 산책 등을 통해 힐링 라이프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서울 강동구 고덕1지구에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단지 바로 옆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다 주변에 고덕수변생태공원, 명일공원, 고덕산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다. 여기에 단지 내 친환경 설계와 상쾌한 조경공간도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0대 1이라는 세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충남 계룡시 대실지구에서 분양한 ‘계룡자이’ 역시 계룡산을 비롯해 장태산 휴양림, 근린공원 등 계룡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가 부각되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한은 수도권 첫 사업으로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42블록에서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을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은 지하2층~지상29층, 전용면적 64㎡, 74㎡, 84㎡ 총 930세대로 구성되는 랜드마크급 아파트다. 서울의 20분대로 빠르게, 초대형 박석공원을 앞마당처럼, 중심상업지역을 끼고 있는 편리한 라이프 그리고 안심학군까지 올인원 라이프를 누리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은 영종하늘도시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꼽힌다. 먼저 35만2,000여㎡의 초대형 공원인 박석공원과 단지가 접해 있어 대형공원을 우리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특혜를 누릴 수 있다.

길 하나를 건너면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이 나온다. 인근에 영종하늘도시고등학교와 하늘도서관과 인접해 있어 영종도 우수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서 살기 편한 알짜 입지다.

'영종•청라 주민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가 2025년 말 개통 목표로 행정절차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제3연륙교가 개통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 1시간이면 주파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영종하늘도시를 경유하는 제2공항철도, 그리고 9호선 직결사업, 영종 내부순환선 트램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단지 설계로는 전세대 남향 배치, 4Bay와 팬트리, 알파룸 등의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한이다음 관계자는 “대구 건설업계 1위를 넘어 수도권의 첫 사업인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을 시작으로 전국의 명실상부한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입주자분들 입장에서 고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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